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환빠(환단고기 빠돌이)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디언 원주민언어“ 우리말일치...
단어와 구 문장까지 발견주장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과 인디오는 우리와 한 핏줄인 한민족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학설의 근거로 아스텍인들이 사용한 고어 ‘나와들어’가 우리말의 고어와 어순과 문장의 구조적, 형태론적인 면이 정확히 일치하며, 발음까지 같은 것이 많다는 것이다.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손성태 교수는 한국-시베리아센터가 9일 오후 4시 대학 21세기관 소회의실에서 ‘시베리아 고아시아 인종 후예, 한민족의 파장(아메리카 대륙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교수는 ‘민족의 이동 :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 민족의 언어적 증거’라는 논문을 통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에서 오늘날 한반도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와 구, 심지어는 문장까지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689년미국 LA에서 발간된 아스텍인들의 ‘나와들어’에 대한 연구문헌인 ‘Arte de la lengua mexicana'를 보면, 15c 혹은 그 이전 우리말 고어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고 할 정도로 정확하게 우리말과 일치하는 많은 설명이 쏟아져 나오고, 그 내용도 매우 체계적으로 우리말 고어를 설명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순경음 비읍(ᄫ), 15c까지 우리말에 존재했던 세 가지 억양, 현재까지도 쓰이는 우리말 복수형 어미 (~들, ~떼), 우리 고어로 땅을 의미하는 ‘달’등이 나와들어에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단어뿐만이 아니라 ‘내 지이 /ne chii/ =내 집’, ‘내 곳 /ne kotz'i'j/ = 내 꽃(이)' /my flower/' 등과 같이, 단어 및 구가 같다.

또 “나 나아 트홋타(발음) /nɨ’ naa tɨhota.(나와들어) /나 나를 다쳤다(우리말)/ I REFL hurt / I hurt myself (영어해석); 야히있다(발음)/ ɳahɨ-’ta (나와들어)/ 약이 있다(우리말)/ have medicine (영어 해석)”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장도 같은 것이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 후렴구인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의 뜻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 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 우리말이 한자어로 대체되면서 순수 우리말이 대부분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나와들어에서 아리랑의 가사에 사용된 말을 미국학자가 해석한 바에 따르면, 『‘alarigá’ 아라리가=thus/그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로, 『‘ari’ 아리=now/지금』로 풀이 됐으며, ‘났네’는 ‘이겼다’를 의미하는데, 명절날 윷놀이와 같은 전통 놀이에서 이겼을 때 ‘났다’하고 환호하는 것을 볼 때, 아리랑 가사의 뜻은 ‘지금 아리랑 지금 아리랑 그렇게 해서 이겼네’라고 해석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밝혀진 가사의 의미로 판단해 볼 때,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고대 우리 민족이 어떤 축제나, 이웃 부족과의 친선 경기 또는 전쟁에서 이겼을 때 불렀던 '승리가, 승전가'임에 틀림없다고 손교수는 주장했다.

이 와 함께 손교수는 멕시코 역사서에서 ‘아스텍인들은 ‘사막 근처인 아스달란’에서 왔으며, 두 개의 나라에서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우리 선조들인 부여와 고조선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왜냐하면 고조선의 첫 도읍인 ‘아스달’과 일치하는 것은 물론, 고조선의 위치가 중국 요하강 서북쪽 즉 고비사막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다는 중국 문헌의 기록과도 일치하며, 우리 선조들이 흰색을 좋아하여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아스텍제국의 모든 사원들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 순장이라는 문화도 같다는 것이다.

손 교수는 “아스텍인들과 우리 한민족은 언어적으로, 역사적 기록에서도, 풍습도 일치하는 면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알려진 몇 만 년전의 고아시아인만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다는 기존 학설로는 설명될 수 없다”며 “우리 민족이 직접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음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임에 틀림없으며, 그 시기는 기원 전후 또는 초기 삼국시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신라시대의 유물 중에 많은 동물 형상들의 토우가 있는데, 그 동물 중에 중남미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개미핥기’도 있다. 우리 학계에서는 이것을 아직까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손교수는 이것이 우리 선조들이 베링해협을 건너서 멕시코까지 왕래했던 또 하나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사와 세계 문화사는 다시 써야하며, 과거 화려했던 아스텍제국의 문명은 곧 위대한 우리 문명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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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H4 class=tit_article>손성태 배재대 교수 ˝아메리카 인디언도 단군의 자손˝ </H4>
기사입력 2008-06-09 22:42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 인디오가 우리 민족과 같은 핏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성태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사진>는 9일 배재대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 민족의 언어적 증거‘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교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어인 ‘나와들어(語)’와 우리말의 ‘고어(古語)’ 사이에 어순과 발음, 문장의 구조적, 형태론적인 면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실례로 우리 고어의 순경음인 ‘비음이응(ㅸ)‘이나 복수형 어미인 ‘~들, ~께’, 땅을 의미하는 ‘달’ 등의 단어와 15세기까지의 억양 등이 나와들어에 그대로 쓰이고 있으며 ‘내 지이(내 집)’, ‘내 곳(내 꽃)’ 등 구(句)도 역시 유사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정확한 뜻이 밝혀지지 않은 아리랑의 후렴구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의 뜻을 나와들어로 풀어본 결과, ‘지금 그렇게 해서 이겼네’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아울러 멕시코 아스텍인의 역사서에 조상들이 ‘사막 근처인 아스달란과 두 개의 나라에서 왔다’라는 기록도 우리 선조들인 부여와 고조선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아스텍인들과 언어, 역사, 풍습이 일치하는 것은 우리 민족이 직접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우리 민족의 이동 시기는 기원 전·후 또는 초기 삼국시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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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란 = 아사달??? 풉,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이런 행위를 환빠의 ㅈㄹ이라고 한답니다.
제가 밑줄친건 환빠들이 주로 잘하는 "말뜻 지맘대로 해석하기"의 예입니다.

댓글 1개:

  1. ㄷㄷㄷㄷㄷㄷㄷ...
    지인이 이 사람이 최근에 쓴 책 읽고 그거 진짜로 믿던데..
    근데 저는 책 제목만 보면 수상한 냄새가 풀풀 나는게 느껴짐.. 그래서 검색하게 됬는데
    앜ㅋㅋㅋㅋㅋㅋ 역시 환빠가 쓴 똥책이였네여.
    세상 참 무섭네여... 게시글 올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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