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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하나된 세상(가칭) 강령 - 수정 중

1. 하나된 세상(이하 하나세상)은 온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2. 하나세상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의 모든 부조리를 없애기위하여 노력한다.

 

3. (작성 중)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나영이 사건을 보면서 한마디.

무조건 적인 결론 : 조두순은 인간이 아니니 그냥 죽여라.

 

꿈이 있는 어린 학생을 평생 불구자로 만들어버리고 고작 12년형이 뭡니까.

나영양이 평생 짊어지고 갈 장애를 범인은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저 푸른기와 밑 쥐구멍에 서식하시는 주어없는 그분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지 말입니다. -뭔가 이상해보인다면 '그것은 오해입니다'.)

 

인권은, 물론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흉악범한테까지 인권 따지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그냥 가차없이 죽여도 모자랄 판에 쥐구멍 셸터에서는 12년으로 굳히려고 하고, 이 사람 아직 50대인데 12년형 마치고 나와봤자 60대입니다. 전자발찌를 찬다지만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냥 이렇게 합시다.

 

1. 즉결 총살형 ㄱㄱㅅ

2. 폴란드처럼 화학적 거세

3. 아니면 물리적 거세

4. 만기 출소한 후에 테러 당할 기세.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쿠투넷의 매식자 사이트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록불님 블로그야 당연히 올라와있고,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 있길래 '이들이 유명한 사이트만 골라 집중포격이라도 할 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무려_15번째로_올라와_있는_내블로그.jpg

 

어차피 혼자서 정신승리하다 인생의 패배자가 되어 평생을 살아갈 사람들인데, 뭘 더 바라겠어요.

저 사이코들 집단에서 일찍 발 뺀 것이 다행입니다.

 

p.s. 역사는 저절로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지 누군가가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p.s. 당신들의 논리에는 지난 세기의 제국주의적 논리와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의 논리가 가득하며, 당신들이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방송매체에까지 당신들의 생각을 내비치게 된다면, 당신들은 저 높은 하늘을 더이상 우러러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2009년 9월 6일 일요일

서프라이즈에서 2012년 지구종말에 관한 떡밥을 풀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야인들의 달력과 주역의 기록이 2012년에서 끝난다고 다 끝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냥 기록만 멈출 뿐이지 그걸 갖고 지구 멸망을 운운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생각되네요.

이 짤방은 영화 '2012'중 로스엔젤레스 붕괴 장면입니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 사람이 몰리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봐라... 서울광장보다 좁아터진 곳을 광장으로 쓰겠다고?

또 심각해지는 교통상황을 봐라... 편도 16차선을 10차선으로 줄여놨으니 말 다했지.

 

아무리 그래도 광화문 월대를 저따구로 표시하냐..참.

도로 들어내고 박석을 깔아서 표시하면 더 멋있을 텐데...

 

이런걸 광장이라고 만들어 놓은 오모씨나...좋다고 박수치는 멍청한 국민들이나...

아무런 보호 대책도 없이 광장을 개방하다니

 

이러다 누구 하나 죽어야 정신차리지!!!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거대한 교통섬의 탄생

 
光化門広場(コウカモン広場) 지금 한나라당이랑 뉴라이트를 비롯한 친일파 기회주의자 인간들은 어떻게든 이렇게 부르고 싶어서 안달이겠죠.
 
광장은 광장이라지만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돼요.
대체 뭘 보고 저런 식의 광장을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거대한 교통섬으로 비칠 것 같습니다.
 
(AC3Korea에도 똑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안 만들어도 될 것을 괜히 만든건 서울시장 오모씨의 MB따라하기..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어느새 2만히트 달성했네요.

하지만 우울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오늘, 당신은 저희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당신을 떠나보내지 않겠습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오늘의 역사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했던 꿈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 꿈을, '희망'을 믿습니다.

 

2009년 5월 29일

대한민국의 한 평범한 시민이

2009년 4월 22일 수요일

오랫만에 쓰는 글인데...

한달동안 이글루스에서 놀다보니 여기에 관한 기억이 새하얘져서, 들어올 생각조차 안났습니다.(물론 거기서도 활발하게 활동한것도 아니지만서도.)

 

게다가 요번주사이로 경황이 없었기 때문에(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어서...)들어올 수가 없었습니다.

 

한달만에 쓰는 글인데, 이런소리만 하고 자빠져있고 말이야.

2009년 2월 14일 토요일

(가칭) 가이아 (세계평화위원회) 강령 -임시, 비공식-

(가칭) 가이아 (세계평화위원회) 강령 -임시, 비공식-

 

1. 가이아-GAIA-는 세계의 지속적인 평화를 위하는 것이 본 활동 목적이다.

 

2. 가이아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해야 한다.

 

3. 가이아는 국가 체계를 부정하지 않는 대신 "국가"를 대체할 새로운 사회집단을 모색하도록 한다.

 

4. 가이아는 배타적인 개신교를 지구상에서 없애도록 한다.

 

5. 가이아는 전 세계인의 마음을 전 인류의 궁극적 목표인 평화로 이끌어야 한다.

 

6. 가이아는 무분별한 살인행위를 지구상에서 없애도록 노력해야 한다. 법에 의한 살인인 사형제도 그에 해당된다.

 

 

2009년 2월 2일 월요일

인권문제는 인간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 범죄자에게 인권은 절대 필요없다.

누가 강호순, 유영철 등 과 같은 희대의 살인마들에게 인권을 운운하는가?

사람은 이 지구상의 소중한 생명이므로 아무도 자신의 마음대로 남을 죽일 수 있는 권리는 없다. 하지만 이를 어긴 범죄자들은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는 것조차 불쾌한 족속들이다.

인권은 범죄자들에게 사치일 뿐이다. 헌법에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조항을 넣고 범죄자의 신상, 재산, 정신병 경력등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한다. 강호순과 유영철도 마스크를 벗겨야 한다.

 

더 이상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이들을 사형시키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그 누구라도, 법과 국가조차도 살아있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 설령 범죄자이더라도 말이다.

 

우리 모두는 이 가이아의 소중한 생명들이다. 그 누구가 일방적으로 남을 죽일 수도 없고, 서로가 서로를 죽일 수도 없으며,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모든 권리는 우리에게 없다. 태어나면 자신의 수명대로 살다가 죽어서 후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우리 모두는 이를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이다.

2009년 2월 1일 일요일

[펌]경찰이 칼라티비 이명선리포터 폭행

 

 

 

 

 

 

 

 

 

 

 

 

 

 

 

 

 

 

 

 

 

 

 

 

 

이미 막장으로 치달은 대한민국의 공권력. 무고한 시민을 폭행하는 경찰을 증오한다.

2009년 1월 29일 목요일

오늘 주문한 책

왜 이 책을 샀냐하면 그게... 다름이 아니라

소설 구상에 필요한 자료라서.

 

가상의 새로운 도시를 꾸미는데 박정희 전대통령이 추진하던

"백지계획"이 가장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관련 자료들을 뒤져보던 중에

이 책이 나와서 사게 된 거임.

2009년 1월 28일 수요일

한 인터넷 언론의 댓글 수준

정말 질떨어지는 댓글 수준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한국식 기독교의 폐해]장경동, 미국에서 "희한하다,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갑니까?"


   
LA 지역에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하는 장경동 목사.
ⓒ 박지호
장경동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부흥 집회에서 했던 불교 비하 발언이 <미주뉴스앤조이>를 통해 알려져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던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가 1월 19일부터 열린 LA 지역 부흥 집회에서 지난해 일을 언급하며 그 책임을 이민 사회와 교회에 떠넘겼다.(<미주뉴스앤조이> 관련기사 보기)

"스님도 천당 가면 뭐 하러 목사 해, 스님 하지"

장 목사는 파사데나에 있는 사랑의빛선교교회(김재문 목사)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어떻게 목사가 스님도 천당 간다고 얘기 하나",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가냐"고 되물으면서 "미국은 참 희한하다"고 말했다.

"가만히 보니까 미국은 웃기더만. 내가 진짜 놀란 게 뭐냐면 어떻게 목사가 스님도 천당 간다고 얘기 하나 말이야. '스님도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 그거 맞는 말 아녀? 아니 그걸 얘기했다고 인터넷에 띄워가지고, 한국에 가서 한참 동안 어려웠다니까. 그래서 내가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갑니까. 그럼 뭐 하러 목사 해, 스님 하지. 아이고, 미국이 희한하다. 참 괴짜다."

이쯤에서 장 목사가 지난 뉴욕 집회에서 했던 발언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시 장 목사가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은 것은 '스님은 천당 못 간다'고 얘기해서라기보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타 종교를 비하하는 그의 무례한 태도 때문이다.

당시 장 목사는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석가모니를 믿는다, 그것도 무식이 충만한 소리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108 번뇌를 없애도 어떻게 먹고 살 거야. 겨우 얻어먹고 사는 거야. 시주 자루 들고. 그러니까 불교는 아무리 훌륭해야 얻어먹고 살아" 등의 발언을 했다.

"미국 사회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는 건 아닌지"

 
   
작년 8월 뉴욕순복음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하는 장경동 목사의 모습.
ⓒ 미주뉴스앤조이
장경동

작년에 벌어진 논란의 배경에 대해서 장 목사는 "미국이라는 사회가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닌가"라며 한인 사회를 탓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미국을 분석해봤어. 뜨는 것도 미국에 와서 뜨고 죽는 것도 미국에 와서 죽더라. 미국에 와서 부흥회를 오랫동안 잘 하고 있는 강사가 있나 봐라. 그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미국이라는 사회가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배경이 좀 있는 건 아닌가 하고…."

장 목사는 "수많은 목사들이 미국에서 떴지만, 숱하게 많은 목사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표현하면서 미국 한인 교회를 사형장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통용되는 것도 여기선 안 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강사가 욕을 좀 하고, 반말을 하고, 헌금을 쥐어짜도 통한다. 그런데 여기는 얄짤 없다. 감싸고 덮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이상하면 까발려서 사정없이 난도질하려고 한다."

한인 교회 교인들이 환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건강한 사람은 몸을 좀 건드려도 괜찮지만 상처 난 사람은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소리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장 목사는 돌아온 탕자 비유와 예수님의 발을 씻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그들(탕자와 마리아)도 미국에 있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홉 가지를 못해도, 한 가지를 잘하면 성경은 잘했다고 한다. 탕자가 뭘 잘했나. 재산 다 날리고, 술 먹고 노름하고. 그래도 한 가지 잘했다. 회개하고 돌아왔다는 거. 그런데 미국 사회에서 그 사람(탕자)이 살아남겠나. 마리아가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다. 미국 사회에서 (예수님과 마리아가) 살아남겠나. '예수 드디어 타락하다', '발 한 번 씻는데 3000만 원', '마리아와는 무슨 관계인가' 하고 신문에 안 나겠나."

장 목사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든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하기 때문에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문제가 된 건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였다. 당시 <미주뉴스앤조이>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댓글은 고작 3개에 조회 수도 1500여 건에 그쳤다. 장 목사의 발언을 한국의 몇몇 언론사들이 인용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후 불교계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장 목사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장 목사를 비판하는 댓글이 닷새 만에 800여 개가 달리기도 했다. 급기야 장 목사는 9월 4일 어느 조찬 모임에서 불교 비하 발언에 대해서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장 목사는 "특정 구절만 소개되니 오해가 증폭된 것 같다. 자리에 따라 할 수 있는 말이 있다고 혼자 아쉬워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미주뉴스앤조이>를 비롯한 일부 언론사를 겨냥한 듯, "언론 띄우겠다고 희한한 짓거리를 했을 때, 하나님이 다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한 뒤, "하도 깔아뭉개기에 잘난 체 좀 해봤다"며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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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씨라서 봐주려고 했는데 더는 못봐주겠다.

 

역시 한국식 기독교(이른바 개독)는 없어져야됩니다.

종교와 관련된 건 강경하게 밀어붙여야 저들이 찍소리 못합니다.

본래 기독교의 의미를 아주 크게 벗어난 사이비 종교집단밖에 안 되는 주제에 분명 저들은 기독교의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광복후 한국식 기독교에 친일파들이 끼어들면서 기독이 개독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여러분들이 앞으로 살아남으시려면 배타적인 태도는 버리고 관용과 사랑, 평화를 추구하는 기독교의 본 정신을 찾으십시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사회에서 믿기를 원치 않는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면 그 순간 기독교는 스스로 붕괴될 것 입니다.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소설 1984에 한국의 미래가 있다.

심심해서 오랫만에 꺼내 읽어본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난 이 소설 속에서 한나라당이 원하는 모습을 찾았다. (너무 극단적일지도 모르므로 읽기 싫은 사람들은 클릭하지 말길 바란다.)

보기

외치고 싶은 말

대한민국에선 국가란 집단의 한계가 찾아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국가의 힘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중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막장이다. 이미 국민은 국민의 의무를 포기했고, 나라의 지도자들은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을 방패삼아 권력을 남용하고, 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무고한 생명까지 해치고 있다. 

이제 국가란 사회집단의 한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국가를 위해 사는 나약한 종족이 되고 말았다. 

이를 극복하고, 현재 전 세계 사회의 병폐를 없애기 위해서는 국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국가를 해체해야한다. 그리고 이 일은 전 세계적인 운동이 되어야 한다. 

"국가"란 개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사회집단을 세워야 한다. 그 집단은 국민이 국민의 의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내가 안하면 누군가는 하겠지"←이런 인식을 없애기 위해- 인간이 가진 본능인 이기주의를 이용해야한다. "내가 남보다 잘살면 그만"이라는 것이 아닌, "내가 잘살기 위해 남을 돕는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헌법보다 강력한 "규칙"으로 범죄를 다스리며, 개개인이 잘살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남을 돕는 사회. "S.G.(Society Group, 사회 집단)"의 개념을 제창한다. 

2009년 1월 20일 화요일

설날을 앞두고 지름신 강림

전부터 갖고 싶었던 MP4를 마침내 사게되었다.

 

아이뮤즈사의 MX3 Revolution.

할인해서 6만 4천원인데 옵션 가격이 커서 gg치고 통장돈 거의 다 날아감.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50988864.asp?goodscode=150988864 

 

단종된 MU-908(일명 공팔이, 현재 사용기종)이를 드디어 저 머나먼 추억의 편린속으로 떠나보내고나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새로 오는 녀석에게 잘 해줘야죠 뭐.

 

(아이뮤즈사가 주로 이용하는 택배는 대한통운이다.-우체국택배로 a/s를 보내도 대한통운으로 온다.- 뭔가 걸리긴 하지만 전엔 잘 왔으니 이번에도 잘 오겠지? 그치?!)

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센스있는 MB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전쟁을 부르는 2MB, 北 인민군 총참모부 "南 전면대결태세 진입"

북한 ,제 2남북전쟁 유도하나?
北 인민군 총참모부 "南 전면대결태세 진입"
김현석 기자 / 2009-01-18 06:44:17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이명박 정부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부득불 그것을 짓부시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군사적 대응조치 등 몇 가지 원칙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다시 ‘제 6.25’ ‘남북전쟁’이 일으킬 태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직원이 김포에 북한 땅굴이 발견, 남침준비가 임박했다는 설까지 퍼트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여기에 김정일 위원장이 이미 사망, 지금 김정일은 가짜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 직원이 북한의 남침 위협을 강조하는 개인 보고서를 일부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하는 뜬금없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국정원은 사실이 아님을 부인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국정원 소속 정보대학원의 김모 교수는 지난 15일 몇몇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북한이 경기도 김포 인근까지 장거리 지하터널을 파는 등 북한의 남침준비가 임박했다며

방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보냈다.

지난 1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 등에 따르면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괴뢰(남측) 해군 함정들의 영해 침범 행위와 여러가지 군사적 도발책동, 형형색색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고,

우리를 노린 북침전쟁연습은 더는 수수방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우리 혁명 무력은 리명박 역도와 그 패당들의(이명박 정부의) ‘대화 재개‘ 타령과

역사적인 두 선언(6·15공동선언 및 10·4선언)에 대한 존중 입장‘ 광고로 민족을 우롱하고

민심을 속이기 위한 권모술수로 낙인한 지 오래"라며 "놈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해 왔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와관련,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대비해 이지스함 16대를 태평양에 배치한 것,

이상희 국방부 장관의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함정 공격과 어선 납치 등에 대비해

감시와 통제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과 김태영 합참의장의 ‘선제타격‘ 발언 등을 지적했다.

성명은 또 "현실은 우리가 애초에 낙인한 그대로 리명박 역도와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모든 움직임이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 대한 노골적인 부정이고 평화와 번영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통일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역행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이에 따라 "매국역적 리명박 역도와 그 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부득불 그것을 짓부시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는 민족적 단합과 협력을 바라는 민심에 역행한 역적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우리 군대의 전면대결 앞에서 어떻게 풍지박산 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또 "(이명박 정부의) 선제타격론과 응징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의 강력한 군사적 대응조치가

따르게 될 것"이라며 "이 세상 그 어떤 첨단 수단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단호한 행동으로 실행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아울러 "우리의 성의 있는 조치와 아량을 무시하고 조선 서해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 행위가

계속되는 한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그대로 고수하게 될 것"이라며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까지 조선서해에는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마지막으로 "매국 역적 이명박 역도와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스스로 택한 동족대결의 길이

우리의 총대 앞에 얼마나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뼈저리게 통감하게 될 것"이라며

"민족을 등진 극악한 대결 광신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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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신 회선을 차단하고 관계 차단에 "전쟁 불사" 선언까지...

6.25 전쟁이후 어느 정권도 보여주지 못했던 참혹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현 정부가 온 국민 앞에 보여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푸른 기와집에다가 대포동 하나 떨궈주시면 온 국민이 기뻐하면서 춤을 추겠죠.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반드시 소가 쥐를 밟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이었네요. 쥐의 해….

 

시간은 멸망을 향해 흘러갈 뿐이고….

인간은 멸망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