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왜 사람들은 오늘이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4주기라는 것을 잊었을까요?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2012 예고편에 나오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들

화장품 배경에 투모로우 빙하에 덮인 뉴욕 씬,

영화관에 걸려있는 인디펜던스데이 포스터(2012년에 1996년도 영화ㅋㅋㅋ)

2009년 6월 7일 일요일

김진명 제대로 된 환빠인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0770&CMPT_CD=P0000

↑관련 기사

 

박창범 언급에서 인증 성공

 

 

"중국 역사서에 최초로 고조선이 등장한 것이 BC 200년 무렵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BC 1734년은 가공할 만한 기록이다. 오성취루 등의 천문 현상을 기록할 정도로 당시 한반도에 문명국가가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류 사학계가 <단군세기>, <환단고기> 등 우리 고서(?!)에 나타난 일부 오류(일부란 말의 의미를 모르는 듯)를 들어서 무조건 위서로 몰아 왔는데, (과학실험에서 보았듯이) 앞으로는 일부 기록은 사실일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환단고기>자체가 완전 창작물인데 무슨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고 난리 부르스인지...

2009년 6월 5일 금요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회악들을 그들은 저질러 왔고, 저지르고 있으며, 저지를 것입니다.

지금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이 악순환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 하지말자고 말하고,

일본해저터널을 파자고 하고,

백범 김구 선생이나 유관순 등을 테러리스트로 몰고,

'일본의 조선 지배는 정당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만들고,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회악들을 그들은 저질러 왔고, 저지르고 있으며, 저지를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은 또 그들의 대표자를 대통령으로 뽑겠지요.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그들의 꼭두각시(傀賴)나 다름없다'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회 깊숙히 침투해서 나라의 혈을 빨아먹는 그들...

그리고 그들을 동조하는 국민들.

 

이런 나라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요?

 

서울에 핵이 떨어져도 그들은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아, 여기서 더 글을 쓰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아니 그들에게 직접 끌려가겠군요.

 

오늘은 아마...2009년이 아니라,

 

1979년일 것입니다.

 

이승만이 친일파에게 물렁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면,

반민특위가 모든 친일파를 몰아냈더라면,

올해는 2009년 "이었을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