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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이번에 6화에 실릴 호소문입니다.

-작가의 환단고기에 대한 생각-

환단고기 애기하려니까 손이 안움직이네요. 잠깐 얘기는 하고 지나가야 겠습니다.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쥬신이니 환국이니 치우천왕이니 모두 사기꾼 이유립과 그 일당들이 창조해낸 역사소설입니다.(동시대 최고로 어려운 소설인듯) 환단고기가 부각된 이유는 일제강점기 시절 과거에 친일행적을 저지른 사람들이 광복후 자신의 친일행각을 감추기 위해 저지른 일 때문입니다.
예로, 재야사학자로 불렸던 문정창의 예를 들어봅시다. 이 사람은 1923년에 조선총독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친일파입니다. (이미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올라와 있음) 이 사람 이외에 과거의 재야사학자들 중에서 친일하던 사람들이 꽤 됩니다. 현재의 재야사학자들은 모두 이들의 말과 논리에 현혹되어 넘어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환단고기의 원류는 친일파들이며 그 논리는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의 대동아공영권에서 따왔으며 이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은 한국인의 열등감과 자괴감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환단고기같은 위서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미 빠진사람은 구할 수 없지만 빠지려는 사람은 구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정신 차리고 역사를 바로봅시다.

 

환국은 이유립에 의해 창조된, 이 지구상에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가상의 국가이며 배달국도 마찬가지이고 단군조선은 재조명 해야할 대상입니다.
인류의 기원지는 아프리카이며(현재 정설) 바이칼 호(천해가 아닙니다)는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매식자(쿠투넷에서 사용하는 용어, 매국노 식민사학에 물든 자식)라고요?

 

뭐, 빠진사람은 구할 수 없으니까 그들에게서 만큼은 욕을 실컷얻어먹어도 좋습니다.

 

저도 한때는 환빠였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그 때 '대한쥬신제국기'를 연재 했었는데 환빠에서 벗어난 지금은 작품의 완전 수정 아니면 완전삭제라는 방법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환빠였던 흔적만이라도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쪽팔립니다. 환빠들의 짜맟추기 논리에 걸려 들어 고생한 지난 1년동안의 시간이 아깝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제 의견을 말합니다.

 

1. 정부에 환단고기의 완전페기처분과 소각을 요구합니다.

 

2. 국정원에 우리역사의 비밀(무슨비밀이 있다고 비밀이냐 비밀은…순 음모론 사이트http://www.coo2.net)과 한민족참역사 등 역사왜곡사이트들을 폐쇄하고 아니면 링크를 http://orumi.egloos.com/3390711로 돌리는 방안을 요구합니다.

 

3. 간도지방영유권을 영구히 포기합니다. 그리고 통일에 국력을 매진토록 합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국경협상을 다시벌여 녹둔도만큼은 되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를 다시 만들어 친일파 후손들의 사회적 매장을 추진할 것을 요구합니다.

-박창범 교수의 재산을 몰수하고 교수자격을 박탈합니다.

 

환빠짓은 나라의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끼치고 주변국들에게 전쟁 준비 현상을 유발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두들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환빠(환단고기 빠돌이)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인디언 원주민언어“ 우리말일치...
단어와 구 문장까지 발견주장

아메리카 원주민인 인디언과 인디오는 우리와 한 핏줄인 한민족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제기돼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학설의 근거로 아스텍인들이 사용한 고어 ‘나와들어’가 우리말의 고어와 어순과 문장의 구조적, 형태론적인 면이 정확히 일치하며, 발음까지 같은 것이 많다는 것이다.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손성태 교수는 한국-시베리아센터가 9일 오후 4시 대학 21세기관 소회의실에서 ‘시베리아 고아시아 인종 후예, 한민족의 파장(아메리카 대륙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손교수는 ‘민족의 이동 :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 민족의 언어적 증거’라는 논문을 통해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에서 오늘날 한반도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단어와 구, 심지어는 문장까지 광범위하게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689년미국 LA에서 발간된 아스텍인들의 ‘나와들어’에 대한 연구문헌인 ‘Arte de la lengua mexicana'를 보면, 15c 혹은 그 이전 우리말 고어의 특징에 대해 말한다고 할 정도로 정확하게 우리말과 일치하는 많은 설명이 쏟아져 나오고, 그 내용도 매우 체계적으로 우리말 고어를 설명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순경음 비읍(ᄫ), 15c까지 우리말에 존재했던 세 가지 억양, 현재까지도 쓰이는 우리말 복수형 어미 (~들, ~떼), 우리 고어로 땅을 의미하는 ‘달’등이 나와들어에서 그대로 사용되었다. 단어뿐만이 아니라 ‘내 지이 /ne chii/ =내 집’, ‘내 곳 /ne kotz'i'j/ = 내 꽃(이)' /my flower/' 등과 같이, 단어 및 구가 같다.

또 “나 나아 트홋타(발음) /nɨ’ naa tɨhota.(나와들어) /나 나를 다쳤다(우리말)/ I REFL hurt / I hurt myself (영어해석); 야히있다(발음)/ ɳahɨ-’ta (나와들어)/ 약이 있다(우리말)/ have medicine (영어 해석)”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장도 같은 것이 많다는 것이다.

더구나 우리 민족의 노래인 ‘아리랑’ 후렴구인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의 뜻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 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 우리말이 한자어로 대체되면서 순수 우리말이 대부분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나와들어에서 아리랑의 가사에 사용된 말을 미국학자가 해석한 바에 따르면, 『‘alarigá’ 아라리가=thus/그렇게 해서, 이렇게 해서』로, 『‘ari’ 아리=now/지금』로 풀이 됐으며, ‘났네’는 ‘이겼다’를 의미하는데, 명절날 윷놀이와 같은 전통 놀이에서 이겼을 때 ‘났다’하고 환호하는 것을 볼 때, 아리랑 가사의 뜻은 ‘지금 아리랑 지금 아리랑 그렇게 해서 이겼네’라고 해석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에서 밝혀진 가사의 의미로 판단해 볼 때, 우리 민족의 노래 아리랑은 고대 우리 민족이 어떤 축제나, 이웃 부족과의 친선 경기 또는 전쟁에서 이겼을 때 불렀던 '승리가, 승전가'임에 틀림없다고 손교수는 주장했다.

이 와 함께 손교수는 멕시코 역사서에서 ‘아스텍인들은 ‘사막 근처인 아스달란’에서 왔으며, 두 개의 나라에서 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는 우리 선조들인 부여와 고조선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왜냐하면 고조선의 첫 도읍인 ‘아스달’과 일치하는 것은 물론, 고조선의 위치가 중국 요하강 서북쪽 즉 고비사막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다는 중국 문헌의 기록과도 일치하며, 우리 선조들이 흰색을 좋아하여 흰옷을 즐겨 입었는데, 아스텍제국의 모든 사원들이 흰색으로 칠해져 있었다는 기록도 있고, 순장이라는 문화도 같다는 것이다.

손 교수는 “아스텍인들과 우리 한민족은 언어적으로, 역사적 기록에서도, 풍습도 일치하는 면을 고려할 때, 지금까지 알려진 몇 만 년전의 고아시아인만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다는 기존 학설로는 설명될 수 없다”며 “우리 민족이 직접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음을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임에 틀림없으며, 그 시기는 기원 전후 또는 초기 삼국시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에서 발굴된 신라시대의 유물 중에 많은 동물 형상들의 토우가 있는데, 그 동물 중에 중남미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개미핥기’도 있다. 우리 학계에서는 이것을 아직까지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손교수는 이것이 우리 선조들이 베링해협을 건너서 멕시코까지 왕래했던 또 하나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알려진 세계사와 세계 문화사는 다시 써야하며, 과거 화려했던 아스텍제국의 문명은 곧 위대한 우리 문명이라는 것이다.

 

 

-예술을 즐겨라! ⓒ 아츠뉴스 김승기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일보
<H4 class=tit_article>손성태 배재대 교수 ˝아메리카 인디언도 단군의 자손˝ </H4>
기사입력 2008-06-09 22:42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 인디오가 우리 민족과 같은 핏줄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손성태 배재대 스페인·중남미학과 교수<사진>는 9일 배재대에서 열린 학술 세미나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우리 민족의 언어적 증거‘라는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교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고어인 ‘나와들어(語)’와 우리말의 ‘고어(古語)’ 사이에 어순과 발음, 문장의 구조적, 형태론적인 면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실례로 우리 고어의 순경음인 ‘비음이응(ㅸ)‘이나 복수형 어미인 ‘~들, ~께’, 땅을 의미하는 ‘달’ 등의 단어와 15세기까지의 억양 등이 나와들어에 그대로 쓰이고 있으며 ‘내 지이(내 집)’, ‘내 곳(내 꽃)’ 등 구(句)도 역시 유사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특히 “지금까지 정확한 뜻이 밝혀지지 않은 아리랑의 후렴구 ‘아리 아리랑 아라리가 났네’의 뜻을 나와들어로 풀어본 결과, ‘지금 그렇게 해서 이겼네’로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아울러 멕시코 아스텍인의 역사서에 조상들이 ‘사막 근처인 아스달란과 두 개의 나라에서 왔다’라는 기록도 우리 선조들인 부여와 고조선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교수는 “아스텍인들과 언어, 역사, 풍습이 일치하는 것은 우리 민족이 직접 아메리카 대륙으로 넘어갔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우리 민족의 이동 시기는 기원 전·후 또는 초기 삼국시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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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란 = 아사달??? 풉,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이런 행위를 환빠의 ㅈㄹ이라고 한답니다.
제가 밑줄친건 환빠들이 주로 잘하는 "말뜻 지맘대로 해석하기"의 예입니다.

2008년 8월 15일 금요일

환단고기가 진리이고 정석인줄만 아는사람들은 봅니다.

[환단고기]는 1979년에 이유립이란 사람이 60년대부터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발표한책입니다. (스승이라고하는 계연수는 실존했는지도 의심스러움)

[단기고사]는... 정말 2~30년전에 쓰여졌다고밖에 볼수없는 내용들로 가득차있음...


초록불님의 블로그 내용을 인용합니다.


9세 아술에 이르면 을성문덕이 국민의 참정권을 주장하고 의회를 세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筆:기원전에 저런일을?!)
10세 노을은 최고 자문처로 자문기관을 설치합니다.
11세 도해는 만국박람회를 개최합니다. 기계공창을 설치하여 온갖 기계를 만
듭니다. 양수기, 경기구, 천문경, 자명종, 어풍승천기, 흡기잠수선 등등.

(筆:ㅅㅂ 이거뭐야, 얘네들은 신이야?!)
12세 아한 때는 후세의 역사를 예언하는데 노스트라다무스는 비교가 되지 않
습니다. 또 단기고사의 거의 모든 왕들은 태자가 왕위를 물려받는데 이때 아
우가 왕위를 물려받는 것이 올바른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3세 흘달 때는 근대 천문학 강의가 있습니다.
14세 고불 때는 인구조사가 있었는데 인구가 1억8천만명이라고 나옵니다.
16세 위나 때는 전거가 분명한 奇遇를 우리 역사에 엉뚱하게 붙여 놓고 있습
니다(이런 대목은 여기 말고도 몇군데 더 있습니다).
17세 여을은 민권옹호정치를 펴고 국립장관학교를 만듭니다.

후단군조선으로 들어가서
2세 추로의 신하이름이 왕이라는 뜻의 이사금입니다.
7세 등올은 입법, 사법, 행정을 분리한 삼권분립을 시행합니다.
9세 감물 때에는 유황발사총이 발명됩니다.

그리고 기자조선에 들어가면 철학, 윤리학 등의 책이 지어지고(이것은
전 부분에 걸쳐 다 나오는 바인데 자본론이니 심리학이니, 논리학, 도
덕경 등도 다 우리가 지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10세 등나때에 성선설, 성악설, 무성설 등이 주장됩니다.
20세 때에는 사상의학이 나오는데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업적이 모두
고조선 시대에 올라가 붙어있는 격입니다.


누가 기원전 저시대로 타임머신 타고가서도 이룩할수없는 위대한 업적들!

정말 판타지라는...


디시의 역갤에서 초록불님이 환빠논파방법을 주루룩 설명해 놓으셨습니다.

정독하면 당신은 언제 환빠와 만나게 되더라도 환빠쳐부수기 100%가능!


http://orumi.egloos.com/3390711


환빠들은 이글을 정독하고 환상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때는 환빠였으나 이글보고 정신차렸다는.

(나한테 욕쳐하면 사이버수사대에다가 신고한다) 

환단고기를 신봉하는 재야사학자들은 이유립의 말장난에 넘어가서 수십년동안 헛고생만 하고있습니다.

당장 환단고기와 이유립이 저술한 모든책들을 공개적으로 불태우고 인터넷에서 모든내용을 삭제해야지만이 역사왜곡을 막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