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2일 목요일

대한민국에선 국가란 집단의 한계가 찾아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서 국가의 힘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그중에서 대한민국은 이미 막장이다. 이미 국민은 국민의 의무를 포기했고, 나라의 지도자들은 민중의 지팡이인 경찰을 방패삼아 권력을 남용하고, 국민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무고한 생명까지 해치고 있다. 

이제 국가란 사회집단의 한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국가를 위해 사는 나약한 종족이 되고 말았다. 

이를 극복하고, 현재 전 세계 사회의 병폐를 없애기 위해서는 국민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국가를 해체해야한다. 그리고 이 일은 전 세계적인 운동이 되어야 한다. 

"국가"란 개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사회집단을 세워야 한다. 그 집단은 국민이 국민의 의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내가 안하면 누군가는 하겠지"←이런 인식을 없애기 위해- 인간이 가진 본능인 이기주의를 이용해야한다. "내가 남보다 잘살면 그만"이라는 것이 아닌, "내가 잘살기 위해 남을 돕는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헌법보다 강력한 "규칙"으로 범죄를 다스리며, 개개인이 잘살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남을 돕는 사회. "S.G.(Society Group, 사회 집단)"의 개념을 제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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