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뉴스]톰크루즈, 입국 이틀전부터 폭탄테러 협박전화 받았다

톰크루즈, 입국 이틀전부터 폭탄테러 협박전화 받았다
[뉴스엔 2009-01-16 14:45]
 

 

톰 크루즈가 입국한 김포공항이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았다.

김포공항의 한 관계자는 16일 “14, 15일 톰 크루즈 입국을 앞두고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전화를 받았었다”면서 “여러 조사와 검사를 거친 결과 장난 전화였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이날 당초 12시45분쯤 전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할 계획이었지만 폭설 등 기상악화로 1시간 늦은 2시10분쯤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있는 김포공항에는 톰 크루즈를 경호하기 위한 경호원들과 청원경찰들이 배치돼 있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4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톰 크루즈는 16일 내한해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연출자 브라이언 싱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작가와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18일 오후 12시45분에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 무대인사 등을 통해 한국 관객과 적극적인 만남을 갖는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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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치빠-혹은 히빠(히틀러빠)-들의 소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국가민주당도 폭파되고 한친위대도 아직 날뛰고 있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겠죠.

발키리 내용이 히틀러 암살이니까 나치빠들이 들고 일어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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