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7일 토요일

센스있는 MB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전쟁을 부르는 2MB, 北 인민군 총참모부 "南 전면대결태세 진입"

북한 ,제 2남북전쟁 유도하나?
北 인민군 총참모부 "南 전면대결태세 진입"
김현석 기자 / 2009-01-18 06:44:17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지난 17일 "이명박 정부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부득불 그것을 짓부시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군사적 대응조치 등 몇 가지 원칙을 천명했다.

이에 따라 북한은 다시 ‘제 6.25’ ‘남북전쟁’이 일으킬 태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정보원 직원이 김포에 북한 땅굴이 발견, 남침준비가 임박했다는 설까지 퍼트려

물의를 빚기도 했다. 여기에 김정일 위원장이 이미 사망, 지금 김정일은 가짜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국가정보원 직원이 북한의 남침 위협을 강조하는 개인 보고서를 일부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하는 뜬금없는 행동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국정원은 사실이 아님을 부인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국정원 소속 정보대학원의 김모 교수는 지난 15일 몇몇 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북한이 경기도 김포 인근까지 장거리 지하터널을 파는 등 북한의 남침준비가 임박했다며

방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보냈다.

지난 1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중앙방송 등에 따르면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괴뢰(남측) 해군 함정들의 영해 침범 행위와 여러가지 군사적 도발책동, 형형색색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은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고,

우리를 노린 북침전쟁연습은 더는 수수방관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우리 혁명 무력은 리명박 역도와 그 패당들의(이명박 정부의) ‘대화 재개‘ 타령과

역사적인 두 선언(6·15공동선언 및 10·4선언)에 대한 존중 입장‘ 광고로 민족을 우롱하고

민심을 속이기 위한 권모술수로 낙인한 지 오래"라며 "놈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해 왔다"고 말했다.

성명은 이와관련,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을 대비해 이지스함 16대를 태평양에 배치한 것,

이상희 국방부 장관의 북방한계선(NLL) 해상에서 함정 공격과 어선 납치 등에 대비해

감시와 통제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과 김태영 합참의장의 ‘선제타격‘ 발언 등을 지적했다.

성명은 또 "현실은 우리가 애초에 낙인한 그대로 리명박 역도와 괴뢰군부 호전광들의 모든 움직임이

민족적 화해와 단합에 대한 노골적인 부정이고 평화와 번영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통일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역행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했다.

성명은 이에 따라 "매국역적 리명박 역도와 그 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고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부득불 그것을 짓부시기 위한 전면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는 민족적 단합과 협력을 바라는 민심에 역행한 역적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우리 군대의 전면대결 앞에서 어떻게 풍지박산 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또 "(이명박 정부의) 선제타격론과 응징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의 강력한 군사적 대응조치가

따르게 될 것"이라며 "이 세상 그 어떤 첨단 수단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단호한 행동으로 실행된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아울러 "우리의 성의 있는 조치와 아량을 무시하고 조선 서해 우리측 영해에 대한 침범 행위가

계속되는 한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그대로 고수하게 될 것"이라며

"조국이 통일되는 그날까지 조선서해에는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설정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마지막으로 "매국 역적 이명박 역도와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스스로 택한 동족대결의 길이

우리의 총대 앞에 얼마나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는가를 뼈저리게 통감하게 될 것"이라며

"민족을 등진 극악한 대결 광신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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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통신 회선을 차단하고 관계 차단에 "전쟁 불사" 선언까지...

6.25 전쟁이후 어느 정권도 보여주지 못했던 참혹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현 정부가 온 국민 앞에 보여주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푸른 기와집에다가 대포동 하나 떨궈주시면 온 국민이 기뻐하면서 춤을 추겠죠.

 

2009년 1월 15일 목요일

[뉴스]톰크루즈, 입국 이틀전부터 폭탄테러 협박전화 받았다

톰크루즈, 입국 이틀전부터 폭탄테러 협박전화 받았다
[뉴스엔 2009-01-16 14:45]
 

 

톰 크루즈가 입국한 김포공항이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았다.

김포공항의 한 관계자는 16일 “14, 15일 톰 크루즈 입국을 앞두고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전화를 받았었다”면서 “여러 조사와 검사를 거친 결과 장난 전화였던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이날 당초 12시45분쯤 전세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할 계획이었지만 폭설 등 기상악화로 1시간 늦은 2시10분쯤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있는 김포공항에는 톰 크루즈를 경호하기 위한 경호원들과 청원경찰들이 배치돼 있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4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톰 크루즈는 16일 내한해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연출자 브라이언 싱어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작가와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18일 오후 12시45분에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같은 날 오후 5시30분부터 8시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 무대인사 등을 통해 한국 관객과 적극적인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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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나치빠-혹은 히빠(히틀러빠)-들의 소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한국가민주당도 폭파되고 한친위대도 아직 날뛰고 있으니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겠죠.

발키리 내용이 히틀러 암살이니까 나치빠들이 들고 일어설 수도 있습니다.

2009년 1월 12일 월요일

[뉴스]옐로스톤 "화산 대분출" 임박, "와이오밍 전체 뒤덮을것"

옐로스톤 "화산 대분출" 임박, "와이오밍 전체 뒤덮을것"
2009-01-11 16:39 (한국시간)
미국의 대표적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공원 일대에 '슈퍼볼캐노' 수준인 초대형 화산 폭발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지하에는 잘 알려진 바 대로 초대형 에너지를 갖춘 마그마가 운집해 있는데 최근 이 일대에서 지난 수주간 수백건에 이르는 미진이 발생해 그 분출 시기가 다가왔다는 일부 학자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공원 내의 호수에서 땅이 올라와 물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목격되고 있으며 빈번한 지진 발생으로 상태가 매우 불안하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옐로스톤 일대에서 화산이 분출될 경우 이 공원이 자리잡고 있는 와이오밍주 전체가 화산 지역으로 바뀌고 멀리는 앨라배마주까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옐로스톤의 지하 마그마가 분출한 것은 지구 탄생 후 총 1천여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질학자들은 또 한 차례 분출해야 하는 시기가 이미 4만년이 지났다고 보고 있다.

'슈퍼볼캐노' 수준이 될 옐로스톤 지하 마그마 분출이 시작된다면 그 규모는 지금까지 인류가 목격한 그 어떤 화산 폭발보다 더 강력한 규모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지난 1980년 워싱턴주 소재 마운트 세인트 헬레나 화산 폭발의 1000배가 넘는 위력이다.

일부 학자들은 '아마겟돈 온라인(armageddononline.org)'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옐로스톤 반경 160km 이내 거주자들에게 즉각 대피할 것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옐로스톤 공원측은 국립공원 담당 지질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8일 보도자료를 내보내고 '슈퍼볼캐노' 임박설을 일축했다.

국립공원측은 "지금까지 일상적 지질활동을 관찰한 결과 이곳에서 화산활동이 임박했다는 결론에는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옐로스톤의 화산 활동은 64만년 전에 일어났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가장 최근 화산 분츨은 7만년 전에 있었던 것으로 과학자들은 보고 있다.

'슈퍼볼캐노' 임박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무려 900여회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고 이러한 현상은 지난 20년만에 보이고 있는 최대의 지진 현상이라는 것이다.

하현준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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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BBC에서 옐로스톤 분화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었는데, 2005년엔 아예 드라마 "수퍼볼케이노"로 제작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드라마의 배경에서는 2009년 6월달에 옐로스톤이 분화를 시작합니다.(이 드라마는 2006년에 KBS에서도 방영했었습니다. 과학의 날 특집으로 말이죠)

 

옐로스톤이야 때가 되면 분화하겠지만은 그 때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들다는게 큰 단점입니다.

무작정 검증되지 않은 결과를 들고 와서 분화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사람들을 호도하는 것도 가장 큰 문제입니다.

램 256에 비스타???

뭔 소리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드디어 256에 비스타를 설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편법은 아니고 snoopy vista lite 버전입니다.

 

 

문제는, 등급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 정도로 후졌다는 건가…)

 

하지만 속도는 전에 쓰던 XP SP3와 비슷하거나 똑같습니다.

램이 256이라 별 차이가 없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엄연한 라이트 버전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 별반 차이없는 속도를 더 높이기 위해 램 512를 주문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성능 향상은 있을 것 같습니다. (남들은 기가 단위로 놀고 있는데 난 아직도 메가….)

 

ps. 9000 히트 돌파!!! 만선이 눈앞이다! 동지들이여!(누구말이냐?!) 고지를 향해 앞으로!(놀고 있네)

ps2. 서비스팩1을 깔아야 하는데 귀차니즘 발동

2009년 1월 3일 토요일

독특한 유입 검색어

내가 살다살다 이런 유입 검색어는 처음본다.

 

아마도 「타이타닉」7화에 이것때문이 아닐까 싶다.


『<수풍발전소에 대한 설명>
압록강 하구의 신의주 동북동쪽 80km 지점에 있다. 1937년 10월 압록강 수력발전 주식회사와 당시 만주국(滿洲國)의 공동출자로 댐 공사를 시작하여 1943년 11월에 완공(제1기 공사), 세계적인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했다. 길이 900m, 낙차(落差) 106.4m, 용적 330만 ㎥의 댐이 건설되어 담수면적 345㎢, 유효저수량 76억 ㎥의 대인공호가 조성되었다.

 

2005년 4월 현재 수풍호의 저수량은 70억 세제곱미터였다. 이 정도의 물이 하류를 휩쓴다면… 가공할 대재난이 될 것이 분명했다. 인민해방군은 이길수 없다면 다같이 죽자'라는 식으로 나온 것이다. 』

 

혹시 TV 퀴즈 문제라던가 시험 문제로 이런말이 나왔었다면 난 뭐가 되는거지?(응?)

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반드시 소가 쥐를 밟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이었네요. 쥐의 해….

 

시간은 멸망을 향해 흘러갈 뿐이고….

인간은 멸망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을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