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서울 국제중보면 이나라의 미래가 휜히보인다...

일단 죄없는 초등학생들은 무조건 저기에 가야한다는 부모의 생각으로 여러 군데의 학원을 끌려다닐테고... 그러면서 자기를 돌아볼시간도 없이 오직 목표는 국제중! 그후엔 서울대!

이 나라 돌아가는 지경이 한심하다...

공부야 잘하는건 좋지만 개성있는 아이들을 판에찍힌것처럼 똑같이 만들고 그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죄다 의사, 변호사 아님 판사 처럼 대부분은 국익에 도움이 안되는것들로만 가고있으니...(의사는 차고도 넘친다.) 대한민국의 사교육비가 2007년에 20조(!)를 돌파했다. (2000년에 비해 13조나 불어났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누가 끊을수 있을까?

현재 한국인들의 의식으로는 불가능하다 생각된다.

대처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헌법을 정지시키고 모든 학원(사교육집단)을 불법으로 정해 군대를 투입시켜 모조리 장악한 다음, 이들이 벌어들인 엄청난 금액을 국고로 환수해야한다...

이 나라에서는 과격한방법으로만 이 악순환을 없앨수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