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8일 금요일

가림토에 대한 헛소리

가림토는 위서라고도 할수있는[환단고기]에 을보륵이란 학자가

왕(3대 단군)의 명을 받고 만든 문자라고합니다.

정말로 가림토가 고대에 사용된때가 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도 가림토가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ㅈㅠㅅㅣㄴㅇㅡㅣㅊㅜㅇㅅㅓㅇㅅㅡㄹㅓㄴㅅㅣㄴㆆㅏㅿㅡㄹㅇㅣ

ㄱㅡㅿㅡㄹㅇㅡㅣㅇㅗㅏㅇㅇㅡㄹㅅㅏㄹㄹㅣㄱㅗㅈㅜㄱㅇㅓ(ㅅㅅ)ㅿㅏ"

(ㅅㅅ)은 시옷이 아래위로 겹친 모습


"쥬신의 충성스런 신하들이 그들의 왕을 살리고 죽었다"


고구려어는 현대 한국어와 많이 다르다고 하던데 저것도 오류라면 오류네요.


ps. 태왕사신기 포스터에 "ㅌ"을 뒤집어 썼다고 해서 많은분들이 지적하셨는데요,

뒤집어쓴건 ㅌ을 가림토로 쓰면 뒤집어서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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