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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7일 화요일

[한국식 기독교의 폐해]장경동, 미국에서 "희한하다,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갑니까?"


   
LA 지역에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하는 장경동 목사.
ⓒ 박지호
장경동


지난해 8월, 미국 뉴욕 부흥 집회에서 했던 불교 비하 발언이 <미주뉴스앤조이>를 통해 알려져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던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침례교회)가 1월 19일부터 열린 LA 지역 부흥 집회에서 지난해 일을 언급하며 그 책임을 이민 사회와 교회에 떠넘겼다.(<미주뉴스앤조이> 관련기사 보기)

"스님도 천당 가면 뭐 하러 목사 해, 스님 하지"

장 목사는 파사데나에 있는 사랑의빛선교교회(김재문 목사)에서 열린 부흥집회에서 "어떻게 목사가 스님도 천당 간다고 얘기 하나",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가냐"고 되물으면서 "미국은 참 희한하다"고 말했다.

"가만히 보니까 미국은 웃기더만. 내가 진짜 놀란 게 뭐냐면 어떻게 목사가 스님도 천당 간다고 얘기 하나 말이야. '스님도 예수 믿어야 구원 받는다' 그거 맞는 말 아녀? 아니 그걸 얘기했다고 인터넷에 띄워가지고, 한국에 가서 한참 동안 어려웠다니까. 그래서 내가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 미국은 스님도 천당 갑니까. 그럼 뭐 하러 목사 해, 스님 하지. 아이고, 미국이 희한하다. 참 괴짜다."

이쯤에서 장 목사가 지난 뉴욕 집회에서 했던 발언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시 장 목사가 여론의 거센 비난을 받은 것은 '스님은 천당 못 간다'고 얘기해서라기보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현대 사회에서 타 종교를 비하하는 그의 무례한 태도 때문이다.

당시 장 목사는 "스님들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빨리 예수를 믿어야 한다", "석가모니를 믿는다, 그것도 무식이 충만한 소리다", "불교가 들어간 나라는 다 못산다", "108 번뇌를 없애도 어떻게 먹고 살 거야. 겨우 얻어먹고 사는 거야. 시주 자루 들고. 그러니까 불교는 아무리 훌륭해야 얻어먹고 살아" 등의 발언을 했다.

"미국 사회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는 건 아닌지"

 
   
작년 8월 뉴욕순복음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하는 장경동 목사의 모습.
ⓒ 미주뉴스앤조이
장경동

작년에 벌어진 논란의 배경에 대해서 장 목사는 "미국이라는 사회가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건 아닌가"라며 한인 사회를 탓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미국을 분석해봤어. 뜨는 것도 미국에 와서 뜨고 죽는 것도 미국에 와서 죽더라. 미국에 와서 부흥회를 오랫동안 잘 하고 있는 강사가 있나 봐라. 그 사람이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미국이라는 사회가 어떻게든지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는 배경이 좀 있는 건 아닌가 하고…."

장 목사는 "수많은 목사들이 미국에서 떴지만, 숱하게 많은 목사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고 표현하면서 미국 한인 교회를 사형장에 비유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통용되는 것도 여기선 안 통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강사가 욕을 좀 하고, 반말을 하고, 헌금을 쥐어짜도 통한다. 그런데 여기는 얄짤 없다. 감싸고 덮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이상하면 까발려서 사정없이 난도질하려고 한다."

한인 교회 교인들이 환자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건강한 사람은 몸을 좀 건드려도 괜찮지만 상처 난 사람은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소리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장 목사는 돌아온 탕자 비유와 예수님의 발을 씻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다. 그들(탕자와 마리아)도 미국에 있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홉 가지를 못해도, 한 가지를 잘하면 성경은 잘했다고 한다. 탕자가 뭘 잘했나. 재산 다 날리고, 술 먹고 노름하고. 그래도 한 가지 잘했다. 회개하고 돌아왔다는 거. 그런데 미국 사회에서 그 사람(탕자)이 살아남겠나. 마리아가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향유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다. 미국 사회에서 (예수님과 마리아가) 살아남겠나. '예수 드디어 타락하다', '발 한 번 씻는데 3000만 원', '마리아와는 무슨 관계인가' 하고 신문에 안 나겠나."

장 목사는 미국 사회가 어떻게든 흠집을 잡아서 죽이려하기 때문에 문제가 불거졌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문제가 된 건 미국이 아니라 한국에서였다. 당시 <미주뉴스앤조이>에 보도된 기사를 보면 댓글은 고작 3개에 조회 수도 1500여 건에 그쳤다. 장 목사의 발언을 한국의 몇몇 언론사들이 인용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후 불교계에서 거세게 반발했고, 장 목사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장 목사를 비판하는 댓글이 닷새 만에 800여 개가 달리기도 했다. 급기야 장 목사는 9월 4일 어느 조찬 모임에서 불교 비하 발언에 대해서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장 목사는 "특정 구절만 소개되니 오해가 증폭된 것 같다. 자리에 따라 할 수 있는 말이 있다고 혼자 아쉬워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미주뉴스앤조이>를 비롯한 일부 언론사를 겨냥한 듯, "언론 띄우겠다고 희한한 짓거리를 했을 때, 하나님이 다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한 뒤, "하도 깔아뭉개기에 잘난 체 좀 해봤다"며 집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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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씨라서 봐주려고 했는데 더는 못봐주겠다.

 

역시 한국식 기독교(이른바 개독)는 없어져야됩니다.

종교와 관련된 건 강경하게 밀어붙여야 저들이 찍소리 못합니다.

본래 기독교의 의미를 아주 크게 벗어난 사이비 종교집단밖에 안 되는 주제에 분명 저들은 기독교의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가 저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광복후 한국식 기독교에 친일파들이 끼어들면서 기독이 개독이 되었습니다.

기독교 여러분들이 앞으로 살아남으시려면 배타적인 태도는 버리고 관용과 사랑, 평화를 추구하는 기독교의 본 정신을 찾으십시오.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는 사회에서 믿기를 원치 않는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면 그 순간 기독교는 스스로 붕괴될 것 입니다.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뉴스]육갑을 떨고있는 개독의 발악

BBS뉴스

"예수교장로회,창조론 교과서삽입 대정부 진정키로..논란"

기사입력 2008-09-27 19:35

 

기독교의 한 교단이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제기하며"국정교과서에 창조론을 삽입해줄 것을 정부에 진정서를 내고, 단군신화를 위헌소지가 있다"고 평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기독교계 신문 크리스천 투데이는 최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93회 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합동총회 신학부는 지난 25일 "현 국정교과서에는 진화론에 대한 가설만 게재해 국민의 알 권리와 종교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며 "대정부 건의를 위해 진정서를 제출하자"고 보고했고 합동총회가 그대로 받았습니다.

또 신학부는 "단군신화를 역사로 보는 관점은 헌법에 보장돼 있는 종교의 자유를 무시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단군종교를 국교화할 수 있는 헌법적 위헌의 소지가 있다"고 보고했고, 이 안건은 총회 이단피해대책 조사연구위원회로 넘겨 처리하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합동총회 신학부가 "국가고시를 주일에 실시하므로 국민의 행복권을 저해하고 있어 철저한 주일성수를 기본으로 하는 교단에서는 이를 시정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며 "범교단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고,"총회 상정과 결의를 통해 총회적 차원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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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개독들은 답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