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일 월요일

인권문제는 인간마다 다르게 적용되어야 한다. 범죄자에게 인권은 절대 필요없다.

누가 강호순, 유영철 등 과 같은 희대의 살인마들에게 인권을 운운하는가?

사람은 이 지구상의 소중한 생명이므로 아무도 자신의 마음대로 남을 죽일 수 있는 권리는 없다. 하지만 이를 어긴 범죄자들은 같은 하늘 아래서 숨쉬는 것조차 불쾌한 족속들이다.

인권은 범죄자들에게 사치일 뿐이다. 헌법에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조항을 넣고 범죄자의 신상, 재산, 정신병 경력등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한다. 강호순과 유영철도 마스크를 벗겨야 한다.

 

더 이상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이들을 사형시키자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그 누구라도, 법과 국가조차도 살아있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 설령 범죄자이더라도 말이다.

 

우리 모두는 이 가이아의 소중한 생명들이다. 그 누구가 일방적으로 남을 죽일 수도 없고, 서로가 서로를 죽일 수도 없으며,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는 모든 권리는 우리에게 없다. 태어나면 자신의 수명대로 살다가 죽어서 후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생명이다.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우리 모두는 이를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 할 것이다.

댓글 4개:

  1. 저도 범죄자에게 인권따위는 필요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범죄자의 인권만 그렇지 그들의 가족에 대한 인권보호 대책 마련도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살인자의 가족이라는 꼬리표만 따라다녀도 취직은 물론 학교 다니기가 현실적으로 힘든 곳이 우리나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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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ase - 2009/02/03 10:39
    그럼요, 가족들이 무슨 죄겠습니까. 가족들의 이름과 신상을 모두 변경하거나 접근을 차단하는 것도 대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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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에게는 인권 따위는 필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들도 인간인데... 같은 인간으로서 인권을 무시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마디로 반반=_=? 생각중.. 이라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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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미 인권을 무시한 사람들은 우리도 똑같이 그들의 인권을 무시해야지 평등하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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