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일 수요일

[뉴스]강의석 이 인간이 아주 큰건 하나 치렀네요

강의석시위, 진짜 일냈다..알몸에 과자총으로 탱크멈춰
디지털뉴스부
Posted : 2008년 10월 01일 21:16 KST
 

강의석씨가 알몸 시위로 웅장한 탱크행렬을 멈춰 세웠다.

알몸으로 기습시위를 벌인 강의석씨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검거, 경찰에 의해 모포로 몸을 쌓인 후 인근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강남경찰서로 연행됐다.

국군의날 알몸시위를 벌이겠다고 공언해 온 강의석(22·서울대법대3학년 휴학) 씨는 1일 오후 4시23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건군 60주년 기념을 맞이해 열린 국군의 날 시가행진 도중 알몸으로 퍼레이드 행렬에 뛰어 들어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로 인해 전체 시가행진이 잠시 중단되었다.

강씨는 국군의 날 행사 중 주요 이벤트였던 시가행진 도중 도로 한 복판에 뛰어들어 20여초동안 쿠키로 만든 군용총으로 퍼레이드 행렬에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며 군대 폐지를 요구했다.

"무기를 앞세운 군대의 퍼레이드에 맞서 우리는 맨 몸으로 비장감을 표현했다"고 말한 강씨는 "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한다"며 "군대를 폐지하기 위해 기습시위를 벌였다"며 "우리나라 군대는 우리나라 사람끼리 총을 겨누고 있다. 군대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이다"라며 고 말했다.

강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는 1인시위와 단식농성을 벌여 학교로부터 퇴학조치를 받아 법적소송 끝에 승소판결을 받았다. 또한, 최근 박태환 선수에게 군복무 면제는 올림픽 금메달 하사품이라며 함께 군에 가자고 제안(?)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강의석 씨는 서울대에 진학한 후 복싱선수와 택시기사, 호스트바 종업원 등으로 일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전 세계의 국가들이 왜 욕먹어가면서 국방비를 늘리는줄 이 사람은 아나? 모르는건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했으니까 잘 알듯 싶은데?

모병제로 전환하자는 것도 아니고, 군대를 폐지하자고?!

북한이나 중국, 일본같은 위협적인 적들로 싸여있는 우리나라가

강력한 군대가 없으면 적들에게 "나 좀 낼름 잡아먹어줍쇼" 하는 꼴밖에는 안된다고.

아직도 우리의 주적이 북쪽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군대를 없애자고?

차라리 미군을 철수하고 공산당 활동 합법화 하든지, 그 편이 더 빠를수도.

그냥 가기싫으면 감옥가서 3년썩든지 아니면 운동선수라도 되서 올림픽나가서 금메달이라도 따던지.

 

PS. 쿠키총의 압박 (설마 멜라닌이 들어간 쿠키는 아니겠지???)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강의석 넌 쓰래기다.
    저는 어지간하면 이런 식의 극단적인 어투는 안쓰는 편인데 강의석 군을 위해 이렇게 극단적인 말투를 준비했습니다. 말 그대로 강의석은 쓰래기입니다. 평화주의자라는 탈을 쓰고 군대라는 폭력기관이라고 그가 이름 붙인 기관의 해체를 주장하면서, 자신은 정작 언어라는 폭력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상처를 주거나 분노를 일으키기도 하죠 하지만 그가 언어 폭력을 쓰는 행태를 보면 아주 악질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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