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영화 2012 개봉을 앞두고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나영이 사건을 보면서 한마디.
무조건 적인 결론 : 조두순은 인간이 아니니 그냥 죽여라.
꿈이 있는 어린 학생을 평생 불구자로 만들어버리고 고작 12년형이 뭡니까.
나영양이 평생 짊어지고 갈 장애를 범인은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저 푸른기와 밑 쥐구멍에 서식하시는 주어없는 그분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지 말입니다. -뭔가 이상해보인다면 '그것은 오해입니다'.)
인권은, 물론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지만 흉악범한테까지 인권 따지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그냥 가차없이 죽여도 모자랄 판에 쥐구멍 셸터에서는 12년으로 굳히려고 하고, 이 사람 아직 50대인데 12년형 마치고 나와봤자 60대입니다. 전자발찌를 찬다지만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냥 이렇게 합시다.
1. 즉결 총살형 ㄱㄱㅅ
2. 폴란드처럼 화학적 거세
3. 아니면 물리적 거세
4. 만기 출소한 후에 테러 당할 기세.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쿠투넷의 매식자 사이트 목록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초록불님 블로그야 당연히 올라와있고, 다른 유명하신 분들의 블로그도 많이 올라와 있길래 '이들이 유명한 사이트만 골라 집중포격이라도 할 모양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스크롤을 내렸는데..

무려_15번째로_올라와_있는_내블로그.jpg
어차피 혼자서 정신승리하다 인생의 패배자가 되어 평생을 살아갈 사람들인데, 뭘 더 바라겠어요.
저 사이코들 집단에서 일찍 발 뺀 것이 다행입니다.
p.s. 역사는 저절로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지 누군가가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p.s. 당신들의 논리에는 지난 세기의 제국주의적 논리와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의 논리가 가득하며, 당신들이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방송매체에까지 당신들의 생각을 내비치게 된다면, 당신들은 저 높은 하늘을 더이상 우러러 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2009년 9월 6일 일요일
서프라이즈에서 2012년 지구종말에 관한 떡밥을 풀었더군요.

2009년 8월 6일 목요일
백두산 활동 재개?
中지린 잇단 지진…“혹시 백두산이?”
올들어 백두산과 인접한 중국 지린(吉林)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면서 현지 주민들 사이에 백두산의 화산 활동 재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오후 8시 8분께 지린성 바이산(白山)시 징위(靖宇)현과 푸송(撫松)현 경계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 이 지역 주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고 중국신문사가 5일 보도했다.
주민들은 "저녁 식사를 하는데 밥상이 심하게 흔들리고 컵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심한 진동을 느꼈으며 20분 가량 휴대전화가 불통됐다"고 전했다.
지진 발생 지역은 백두산 첫 동네로 불리는 얼다오바이허(二道白河)에서 100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지진은 지난 3월 20일 쓰핑(四平)시 이퉁(伊通)현과 공주령(公主嶺)시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3의 지진과 4월 18일 옌볜(延邊) 훈춘(琿春)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에 이어 올들어 지린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이다.
이 때문에 주민들 사이에는 휴화산인 백두산이 화산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훈춘 지진 발생 당시 현지 언론들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 "백두산 천지 화산은 세계에서 분출 위험이 가장 높은 활화산 가운데 하나"라며 "중국 동북지구의 지진활동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은 백두산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국내외 화산 연구가들도 오래전부터 백두산의 화산 분출 가능성을 경고해왔다.
2007년 중국 지진국 지구물리연구소는 "2002년 7월 이후 천지 화산지구의 지진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규모도 커지는 추세"라며 "100년 내 백두산 화산의 재폭발 확률은 10-20%"라고 주장했다.
2002년 7월 이전까지 천지 화산지구에서 발생한 지진은 월 평균 30여 차례에 불과했고 진도도 리허티 규모 2.0을 넘지 않았지만 2003년 6월과 11월, 2005년 7월에는 각각 월 250회 가량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기한 부산대 윤성효 교수도 "백두산 높이가 과거에 측정했던 것 보다 다소 높아졌는데 이는 마그마의 성장에 따라 융기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백두산은 분명한 활화산"이라고 주장해왔다.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정부는 중앙 정부 방침에 따라 이미 2003년 4월 '백두산 천지 화산 재해 응급대책'을 제정, 공포해놓은 상태다.
학계 전문가들은 백두산의 화산 분출 규모나 시기에 관해 객관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 않다며 남북한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동 연구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법적 책임은 연합뉴스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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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추정 폭발력은 VEI(화산 폭발 지수) 7, 준(準) 슈퍼볼케이노로 볼 수 있습니다.
안 터지길 바라는 수밖에는.. 도리가 없습니다.
2009년 8월 2일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 사람이 몰리면 문제가 생긴다.

사람봐라... 서울광장보다 좁아터진 곳을 광장으로 쓰겠다고?
또 심각해지는 교통상황을 봐라... 편도 16차선을 10차선으로 줄여놨으니 말 다했지.

아무리 그래도 광화문 월대를 저따구로 표시하냐..참.
도로 들어내고 박석을 깔아서 표시하면 더 멋있을 텐데...
이런걸 광장이라고 만들어 놓은 오모씨나...좋다고 박수치는 멍청한 국민들이나...
아무런 보호 대책도 없이 광장을 개방하다니
이러다 누구 하나 죽어야 정신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