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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영화 2012 예매했습니다.

(깨져보이면 클릭을)

 

제 친구들은 전부 다 수능보는데..

저 혼자만 영화관가게 생겼습니다..

혹시 11월 12일 아침 9시 30분경 롯데시네마 강동에서

키 170에 안경쓰고 없어보이는 패션 스타일을 구사하는 사람이 있으면 백에 백은 저입니다..(정모라도 할까요?ㅋㅋ)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영화 2012 개봉을 앞두고

개봉날짜가 거의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때에 맞춰서 5분 특별 클립까지 공개되었는데요, ㄷㄷㄷ 이건 가히 상상이상입니다. 전 세계가 이 꼴 난다면.. 반드시 아이맥스에서 봐줘야 겠습니다.

2009년 6월 21일 일요일

2012 예고편에 나오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들

화장품 배경에 투모로우 빙하에 덮인 뉴욕 씬,

영화관에 걸려있는 인디펜던스데이 포스터(2012년에 1996년도 영화ㅋㅋㅋ)

2009년 2월 16일 월요일

영화 2012의 바이럴 마케팅

영화 2012의 바이럴 마케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IHC라는 단체에서는 2012년에 닥칠 대재앙에 대비해서 생존 코드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무서운 건 이 단체에서 추정한 2012년에 대재앙이 일어날 확률이 94%... 물론 영화니까 그 정도는 되줘야지요.)

 

제가 발급받은 코드입니다. 이름지우는 건 귀찮아서 안 할래요.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뉴스]2012년 종말론 다시 기승

‘2012년 종말론’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7일 CNN인터넷판에 따르면 2012년에 최후의 날이 오리라는 예언을 담은 수십권의 서적이 시중에 나도는가 하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웹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종말의 시기는 2012년 12월31일. 대재앙을 점치는 근거는 고대 마야력(歷)이다. 천문학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마야인들이 남긴 장주기(長週期) 달력은 기원전 3114년 8월 13일을 원년으로 시작하고 있고 마지막 날은 5만2126년 뒤인 기원후 2012년의 12월 21일에 멈춰 있다는 것이다.

2012년 12월 21일은 동지이면서 태양이 은하계의 정중앙에 진입하는 시기라고 설명한다. 종말은 ‘태양풍이 예기치 않게 확장돼 대규모의 화산 폭발을 일으킨다’ ‘지구의 축이 역전한다’는 식으로 주석이 달려 유포되고 있다. 그러나 마야 문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주류 학자들은 이런 식의 종말론에 고개를 젓고 있다.

텍사스 대학 메소아메리카 센터의 소장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내가 보기엔 한심스러울 뿐”이라면서 “마야인들이 2012년에 의미 있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는 주장에 무게를 두는 양식 있는 학자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35년간 마야 문명을 연구한 콜게이트 대학의 앤터시 에이브니 교수는 종말론 서적들이 “희박한 증거를 바탕으로 사실상 날조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2년에 관한 서적은 이미 수십종이 출간됐다. 앞으로도 더욱 많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묵시록 2012’라는 책을 쓴 로런스 조지프는 자연재난의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면서도 종말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단지 “2012년은 매우 극적인 변혁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는 ‘2012’라는 영화를 제작 중에 있다. 존 쿠색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2012'의 예고편은 히말라야의 한 승려가 종탑을 내달리는 가운데 높은 산봉우리들에 거대한 물의 벽이 덮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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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 2012, Apocalypse 2012는 저도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2012년도 1999년처럼 그냥 지나갈 것이라고 보는데,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ps. 기사보다 댓글들이 더 가관인게 종말론 믿는 사람들을 좌빨로 몰아세우고 있음.

사이트가 중앙일보 조인스(그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