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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5일 금요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회악들을 그들은 저질러 왔고, 저지르고 있으며, 저지를 것입니다.

지금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이 악순환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 하지말자고 말하고,

일본해저터널을 파자고 하고,

백범 김구 선생이나 유관순 등을 테러리스트로 몰고,

'일본의 조선 지배는 정당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만들고,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회악들을 그들은 저질러 왔고, 저지르고 있으며, 저지를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은 또 그들의 대표자를 대통령으로 뽑겠지요.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그들의 꼭두각시(傀賴)나 다름없다'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회 깊숙히 침투해서 나라의 혈을 빨아먹는 그들...

그리고 그들을 동조하는 국민들.

 

이런 나라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요?

 

서울에 핵이 떨어져도 그들은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아, 여기서 더 글을 쓰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아니 그들에게 직접 끌려가겠군요.

 

오늘은 아마...2009년이 아니라,

 

1979년일 것입니다.

 

이승만이 친일파에게 물렁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면,

반민특위가 모든 친일파를 몰아냈더라면,

올해는 2009년 "이었을텐데" 말입니다.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우리는 제 2의 이순신을 잃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진짜로 죽었습니다.

 

오늘 한국 보수우익들의 마음속에서 근심거리가 사라졌습니다.

 

오늘 국민은 잘못된 지도자를 뽑은 천벌을 받았습니다.

 

오늘 5월 23일은 민주주의가 멸망한 날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환생한 이순신 장군을 잃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국부를 잃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각하, 부디 근심없는 곳으로 가서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2월 24일 화요일

[뉴스] 고흥길 위원장, 미디어법 직권상정

연합뉴스

고흥길 위원장, 미디어법 직권상정

기사입력 2009-02-25 15:54 |최종수정2009-02-25 16:00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오후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쟁점법안인 미디어 관련법을 직권상정했다.

sg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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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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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소리는 묻히고

허황된 울림이 퍼지는구나...

 

이제 정부와 재벌이 언론을 장악하고

서민들이 권력에 희생될 날이 머지 않았다.

 

북한이 쏠 미사일이 오차가 나서 푸른 기와집이나 국회로 떨어지면 참 좋겠다. 

2009년 2월 22일 일요일

현 대한민국에서 친일파의 숙청은 필수불가결하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혼란은 그 뿌리를 살펴보면 모두 하나로 이어진다.

 

이명박 취임, 뉴라이트와 한나라당 → 반공(친일파들의 가림막) → 이완용과 송병준 등 친일파의 후손

 

(짤방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다.

 

하나는 평화와 안정의 길로 친일파를 숙청해야만 갈 수 있고,

다른 한 갈래는 멸망의 길로 한나라당에 의한 집권이 이어지게된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게 된다.

2012년 대선때는 어리석은 판단으로 한나라당을 선택하지 말길 바란다.

 

2008년 9월 20일 토요일

[있을수 없는일]지만원, "5공화국은 정당했고 훌륭했다"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1165&section=section12

본문중 일부 인용

 

"우리는 지금 역사의 변조시대를 맞고 있다. 국가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수많은 교사들이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쳐 왔고, 사관학교 신입생들의 40% 정도가 6.25를 북침이라고 믿는 세상이 됐다. 좌경 세력이 ‘해방 전후사의 인식’이란 역사 시리즈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교육을 지배해오면서 정통역사를 좌익역사로 뒤집은 결과였다.

노무현 정권은 2003년3월21일, 1946년4월3일에 발생한 ‘제주 4.3사건’에 대한 정통역사를 좌익사관으로 뒤집어 놓았다. 제주4.3사건이란 원래 북한의 영웅묘지에 묻힌 김달삼이 빨치산 폭도들을 이끌고 경찰가족과 군인가족을 무참하게 살육한 반역적 폭동사태였다.

그런데 이 반역적 폭동사건은 2003년, 당시 고건 총리와 박원순 변호사 등의 주도 하에 ‘민주화운동’으로 재 정의됐다. 이에 따라 당시의 폭도는 민주화투사가 됐고, 폭도를 토벌한 당시의 군경들은 국가폭력배가 됐다. 필자는 12.12 및 5.18에 대한 역사도 4.3사건의 역사처럼 정권의 이념에 따라 변조돼 온 역사라고 생각한다.  

해방 후의 대한민국 역사는 김일성을 추종하는 좌익세력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지키려는 우익세력간의 갈등으로 점철돼왔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대에는 우익세력이 권력을 잡았던 시대였고, 판단력이 다소 부족한 노태우-김영삼 시대에는 대통령이 좌익들에 이용당하는 시대였으며, 김대중 및 노무현 시대는 확실하게 좌익이 정권을 잡은 시대였다.

우익이 집권했던 시대의 제주4.3사태와 광주5.18사태는 반란의 역사였고, 좌경세력이 집권하던 시대의 이 두 사태는  ‘애국적 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됐다. 세상이 바뀌는데 따라 역사가 바뀐 것이다."

본문중 요약

 

"5.18은 김대중으로부터 사주를 받은 폭동,반란이다.

당시 광주에서는 경상도 사람들이 매를 맞아 죽고 경상도 차량들이 불에 타는 살벌한 곳이었다. 광주에 가면 누구에게 변을 당해 죽을지 모른다는 정서가 팽배했다. 광주시는 그야말로 폭력, 방화, 살인이 난무하는 광란의 도시였다.

무장 시위대들은 시민들을 협박하여 금품을 뜯고 가족 단위로 살해하고 돈을 뜯어가고 방을 빼앗는 등 광주시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계엄군은 이러한 광주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주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TNT 제거작업 과정에 웅변돼 있다."

 

...

 

할말이 안나옵니다.

이 나라 보수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위 올인코리아라는 사이트, 완전 보수천지(실상은 수구꼴통천지)입니다.

남한만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만들겠답시고 북한을 완전히 없애버려야할 적으로 몰아붙이고,

자신들을 정당화 하기위해 반대되는 사람이나 단체들을 친북좌익이라며 이들을 소탕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수구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소설 1984에서 나오는것처럼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Who controls the past controls the future, Who controls the present controls the past.)

이걸 실행하려는 작자들...

 

보수는 진보와 반대되는 필수불가결적인 요소지만 수구는 그냥 쓸어버려야 됩니다.

이상 항상 나라를 위하는 국민전선의 총재였습니다.

2008년 8월 13일 수요일

올해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이 아닌 건국 89주년이다!


현 대한민국 정부는 1919년 세워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함으로서

그역사가 89년째가 되었거늘, 친일파 매국노집단인 한나라당과 뉴라이트연합은

올해를 '건국 60년'으로 하려 갖은수를 다쓰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친일적인 정통성을 감추려고 하는것이며,

식민지 근대화론을 통해서 자신들이 이루어놓았던 6,70년대의 고도발전의 성공을

과거 식민지화에서 찾으려는것입니다.

(에라이 일본이랑 미국후장빨다가 중국후장빨려니 아주힘들겠다 수구꼴통 개새끼들아)

한나라당과 뉴라이트는 올해가 건국 89주년임을 인정하고 친일적인 행각을 모두 밝히고

이 사회에서 아주뒷구석으로 물러나 쪼그려져있길 바란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사람들이 알아줄까?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하시던 분들이 지금 이꼴을보면 뒤집어지겠지.

뉴라이트랑 한나라당을 싸그리싹싹 묶어가지고

내년에 발사될 KSLV-I에 태워서 우주바깥으로 날려버리고싶다. 아, 답답하다.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