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회에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은 악순환입니다.
하지만 이 악순환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 하지말자고 말하고,
일본해저터널을 파자고 하고,
백범 김구 선생이나 유관순 등을 테러리스트로 몰고,
'일본의 조선 지배는 정당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만들고,
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회악들을 그들은 저질러 왔고, 저지르고 있으며, 저지를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국민들은 또 그들의 대표자를 대통령으로 뽑겠지요.
'이명박이나 박근혜는 그들의 꼭두각시(傀賴)나 다름없다'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사회 깊숙히 침투해서 나라의 혈을 빨아먹는 그들...
그리고 그들을 동조하는 국민들.
이런 나라에서 무엇을 바랄 수 있을까요?
서울에 핵이 떨어져도 그들은 바퀴벌레처럼 끈질기게 살아남을 것입니다.
아, 여기서 더 글을 쓰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아니 그들에게 직접 끌려가겠군요.
오늘은 아마...2009년이 아니라,
1979년일 것입니다.
이승만이 친일파에게 물렁하게 대응하지 않았다면,
반민특위가 모든 친일파를 몰아냈더라면,
올해는 2009년 "이었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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