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5일 금요일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무시무시한 예언(혐짤 포함)

아베 노부유키 (1875년 11월 24일 출생 ~ 1953년 9월 7일 사망)

일본의 36대 총리, 마지막 조선총독

이시카와현 출생. 육군대학을 졸업하고 1923년 관동대지진때 계엄사령부 참모장을 지냈다.

1939년 총리가 되어 중일전쟁 조기타결, 2차 세계대전 불개입 정책을 내세웠으나, 군부의

지지를 얻지 못해 5개월만에 단명 내각으로 물러났다.

1944년 10대 조선총독으로 부임, 이듬해 일본이 패망하자 1945년 9월 8일 서울에 진주한

미군 사령관 J.R.하지 중장 앞에서 항복문서에 조인했고, 9월 12일 총독 자리에서 물러나

일본으로 돌아갔다. 조선 총독부의 마지막 업무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우리는 패했지만 한국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대, 한국민이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한국민에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 한국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고라 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25594&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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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결국 현실화...

지금은 11대 조선총독 츠키야마 아키히토가 지배하는 조선...

친일집단 뉼하이트(뉴라이트라는 표현을 쓰면 내 손이 썩을 것 같아!!!)는 친일파의 업적을 찬양하고 역사 교과서 수정과 수구적 · 친일적 역사강좌로 식민교육 진행중...

아베 노부유키는 진정으로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이었군요.

 

덧붙여, 총독께서 친히 사격연습장에 나오시어 사격포즈를 잡는 모습입니다.

(쥐새끼 한마리가 총들고 질알하는 모습)

 

이건 뭐 병ㅅ도 아니고

하긴, 군대도 안갔다 왔으니...총을 어떻게 잡는지는 당연히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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