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생각으로는 2005년 후쿠오카 지진당시 발견된 활성단층이 이번 해일을 일으켰다는 말이 나올 것 같은데-안 그러면 혜성충돌 밖에는 방법이 없다.-그 단층으로도 메가쓰나미를 일으키기는 힘드니까 부산지방에 사시는 여러분들은 해안가를 조심하시고 양산단층도 주의깊게 관찰...(네가 지질학자냐!!!)
http://mulbit.tistory.com/entry/롤랜드-에머리히-감독의-영화-2012-티저-트레일러
퍼가기가 안되는 지라 링크로 대체합니다.
에머리히가 이번엔 엄청난걸 꾸미고 있군요. 높은 산맥을 넘은 대홍수라…
현실에서도 2012년경되서 대재난이 닥칠것이라고 곳곳에서 얘기합니다만.
저 또한 지금 연재중인 타이타닉 스토리 구상에 2012년에 대재난이 닥치는것으로 구상중입니다.
이 부분이 연재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지만(한 2년정도?) 잠깐 얘기 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화산폭발과 지각변동, 운석의 위험과 자극의 역전으로 인한 빙하기로 인한 대재난이 세계를 휩쓴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제 구상입니다.)
내년에 이 영화가 개봉하면 물론 보러가야지요.
아, 다음달 24일에 개봉하는 '지구가 멈추는날'도 관람 예정에 있습니다.
(근데 방학은 31일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