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2010/12/31 올해의 마지막 잡담.

오늘 새벽 6시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자연스레 인터넷만 하면서 앉아있다가..
프라모델 조립하면서 심심해서 TV를 봤습니다.

올해 정부에서 날려주는 마지막 임팩트 : . . . . . 그리고 한국은 멸망했따

올해는 정말 막날까지 바람잘 날 없었네요.
내년은 제발 조용하게 보낼 수 있기를.. 근데 난 군대가잖아 안될거야 아마
1. 덕질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그만큼 나가는 돈도 늘고있고. 개인이 IMF에 파산신청

2. 요 며칠들어 일렉기타만 만지는 중. 트위터도 뜸한 이유가 그거임.

3. 그림 2주정도 쉬고 다시 그리니까 뭔가 제대로 안나오는 것 같다. 근데 TITANIC 23화쯤에 나올 일러스트는 다 그려놓았다. 난 하이무라씨가 아니라서 한번에 다작은 안된단 말야
4. LG에 불만 가득한 한 해. 옵큐 유저로서 소비자를 개판으로 아는 LG전자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내 다음번에 LG 스마트폰을 사나 봐라..


모두들 좋은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에도 전 글쓰러 갑니다ㅠㅠ 



ps. 이글루스 글을 여기에 올리는 겁니다. 덮어 씌이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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